[1Q84] 제6장-1 덴고

 

 

 

 

 

 

 

제 6장 - 1     "우리는 꽤 먼 곳까지 가게 될까"

 

 

 

1. 석축교 142p

고마쓰에게서 전화가 걸려온 것은 금요일 새벽 다섯시가 넘어서였다. 그때 덴고는 긴 석축교를 걸어서 건너는 꿈을 꾸고 있었다.

 

창녕 영산 만년교

 

 

2.송어  142p

 

느릿느릿 물이 흐르고 모래톱에는 버드나무도 있다. 송어들의 우아한 모습도 보인다.

 

'송어'라는 이름은, 마치 송어의 살결이 소나무(松)결 같아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참 맛있다.

 

3. 워드프로세서  142p

"덴고, 워드프로세서 갖고있어?" 고마쓰는 물었다.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이 아닌 워드프로세서다. 즉, 타자기를 말한다.

 

4. 후지쯔 146p

열시에 신주쿠에 나가 신용카드로 후지쯔의 워드프로세서를 샀다.

후지쯔 주식회사는 일본의 ICT업체로 정보 시스템과 관련된 하드웨어 및 IT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일본계 기업이다.

5. 목도 149p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그녀가 실제로 목도했던 것을 우선 언어를 사용해 기록했을 뿐이다.

 

목도하다² - 목격하다 (눈으로 직접 보다)

참 어려운 표현이다.